[이탈리아/피렌체 여행코스]5-8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달 오스떼 리뷰(10% 할인 쿠폰)

피렌체에서는 티본 스테이크가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 달 오스떼(dall'Oste) 티본스테이크 집이 유명해요!

피렌체에서 첫 날 저녁으로 달 오스떼로 향했어요!

매장 앞에 고기들을 진열해 놓은 것을 보니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것 같았어요

고기가 신선해 보였어요!

저희는 5시 30분 쯤에 갔는데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네요 ㅎㅎ

그런데 대부분 한국인ㅋㅋㅋㅋ

이중에서 두오모 큐폴라 에서 가족사진 찍어주신 분도 있었어요

피렌체 여행하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저녁을 먹으러 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우선 제일 유명한 티본 스테이크!!

티본 이란 T자 모양의 뼈 부위 인데오 

그 부위의 스테이크라 덩어리채로 나와요ㅎㅎ

그래서 이렇게 큼직큼직 하게 판답니다!

위랑 아래랑 가격 차이가 조금 있는데 고기 질에 따라서 다르다 하더라구요

저희는 저렴한 기본 고기로 먹었어요 ㅎㅎ

주문한 메뉴 (4인 가족)

bistecca alla fiorentina parte filetto "scottona" 1.2kg  - 55유로

랍스타 파스타 - 24유로

샐러드 - 5.5 유로

와인 1병 - 30유로

1.2kg 이면 3인분 정도 될 것 같아요(뼈 무게 포함)

그래서 스파게티 하나를 더 시켰구요 ㅎㅎ

와인은 1병 시키면 4인가족이 식사하면서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ㅎㅎ

와인도 종류마다 가격이 다른데 중간 정도 가격대를 택했어요!

좀 더 저렴한 와인도 있어요!

2015년 산 와인이네요!

무엇보다 14도나 되어서 몇잔 먹으니 취기가 돌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티본스테이크!!

이렇게 석쇠 같은 곳에 나와서 따뜻함이 유지되어서 좋았어요

미디엄 정도로 시켰는데 부드럽고 딱 먹기 좋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익힌 고기를 좋아해서 석쇠에 구워서 드셨어요 ㅎㅎ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먹으니 정말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티본스테이크도 은근히 양이 많더라구요!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맛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았어요

랍스터 파스타는 무난했어요

랍스터가 반마리 나와서 랍스터를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가격은 124.5 유로 인데 할인 받아서 112 유로(4인 가족)

지금까지 외식 지출 중에 가장 많이 나왔어요ㅠ

그래도 달 오스떼 쿠폰을 가져와서 10% 할인 받았어요!

조금이라도 싸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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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아니니까 안심하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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