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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집에서 믹스커피 대신 콜드브루로 타먹자 (커피마스터 콜드브루 더치커피 리뷰)

by 지구별여행쭌 2017. 9. 21.

저는 하루에 커피 한잔씩 꼭 먹는데요

매일 블랙믹스커피만 먹는것에 너무 질려버렸어요

그렇다고 커피머신을 사기에는 혼자사는 저에게는 너무 큰 사치라고 생각ㅠ

그러던 중에 요즘은 콜드브루가 인기를 끌면서 콜드브루를 액상형태로 팔더라구요

티몬에서 여러곳을 검색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믿을 만한 곳을 찾았어요

가격은 커피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3000원에서 4000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500ml 임을 감안하면 카페에서 파는 콜드브루양으로 10잔 이상은 나오겠더라구요

(커피믹스 보다 훨씬 퀄리티 좋고 저렴하다는 것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구입!!

제가 7월 24일에 주문을 했는데 당일 제조한 콜드브루를 보내주어서 신선도도 믿을 수 있었어요

유통기한도 1달이니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듯!



더욱이 유통기한이 1달이라는 것은 방부제나 이런 화학첨가물이 안들어가 있다는것을 의미해서 더 좋았어요

사실 투썸플레이스에서 파는 콜드브루는 유통기한이 6달인데 산화방지제나 화학성분이 들어 있더라구요ㅠ

그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원액 100%인 커피가 더 괜찮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커피는 이런 방식으로 타 먹을 수 있어요

물에다 타면 일반 콜드브루 이구요 

우유에다 타면 콜드브루 라떼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가끔은 라떼로도 해 먹으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저렇게 타먹으라는 예시지만 저는 진한맛을 추구 하기 때문에 좀더 원액을 많이 넣어서 먹어요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제조일이 찍히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3가지 맛(예가체프, 케냐더블에이, 콜롬비아 스프리모) 중에서는

케냐더블에이가 제일 맛있었어요

먼가 더 진하다고 해야하나?

커피도 웬만하면 투샷을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인지라 진한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커피가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야외 활동 할 때 타먹기가 좋더라구요

커피원액이랑 물만 있으면 되니까요 ㅎㅎ

부모님께 한통 드렸는데 등산하러 갈 때 유용하게 가지고 가시더라구요


저는 콜드브루 라떼를 해 먹어봤는데요 

저기에 얼음까지 넣으면 완전 카페나 다름 없죠 ㅎㅎ

오히려 카페보다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는 재미라 할까?ㅋㅋㅋ

자신에게 맞는 커피 농도를 조절하여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더이상 집에서 믹스커피를 안마셔도 된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서 믹스커피를 매일 드시는 분이라면 더치커피 콜드브루 원액을 사셔서 저 같이 먹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위 포스팅은 글쓴이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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