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를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 잭다니엘이 자주 등장한다.
영화에서는 일반 잭다니엘 블랙이였지만...나는 집에 남은 허니로ㅎㅎ
잭다니엘 허니는 위스키 종류인데 35도로 꽤 낮은 도수(?)를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기 좋고 달달하다.
그래서 허니일까?

이벤트로 컵 세트까지 받아서 더 위스키 먹을 맛이 난다.
그리고 이렇게 20년전의 명화에서 먹은 위스키라 더욱더 전통이 살아 있는 느낌이다.
병 라벨 디자인도 거의 바뀌지 않아서 좋은 디자인은 브랜드 그 자체인 것 같다.
디자인을 바꾸지 않아도 그 명성은 탄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음에 녹여먹으면 35도가 한 30도 정도??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 보다 훨씬 나을 듯 하다.
근데 너무 달달해서 홀짝홀짝 금방 마시게 된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빨리 취하고 빨리 잠들어버리게 만드는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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