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맥북과 고민 끝에...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5 구입 후기 입니다(애플 맥북프로 MF840KH/A)

이번에 신형 맥북 프로 2016년형이 나왔는데요

가격이 우선 확 오르고 최저가 180만원 ㅎㄷㄷ 

신형 usb c 타입만 지원하고 불빛도 사라지고 그래서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장점은 4년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볍고 살짝 좋아진 성능을 들수 있겠죠

그런 고민 끝에....

맥북프로 2015년 버전을 중고로 구입 하기로함!

왜냐하면 맥북은 중고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나중에 중고로 다시 팔기도 좋거든요

현재 새상품이 150만원에 팔지만 중고가는 110~120만원을 형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운좋게 저는 올해 구입하고 듀얼모니터로만 사용한 2015년형 맥북 중급형을 구입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상자채로 받아 왔는데요

애플 로고가 너무 이쁘네요

왜 신형에는 저 이쁜걸 빼는지...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와 깔맞춤 하기 위해서 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건 정말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죠!!

구성품은 아주 간단해요 전원코드랑 설명서죠!!

dp dvi 포트는 덤으로 주셔서 감사!!

메탈 이쁘네요 ㅎㅎ

얇기는 이정도 에요

사실 요즘은 1kg 초반대의 노트북들이 나와서 가볍다라고 할 수 없지만

1.5kg 까지는 들고 다닐만 한것 같아요

여기서 1.9kg 이상 되면 정말 그때부터는 한계 ㅋㅋㅋ

제가 전에 사용한 노트북이 2.1kg 이였는데 정말 어깨가 끊어지는줄 알았죠

두께는 무게에 비하면 참 얇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더 얇은 노트북들도 많지만 두께는 그 이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듯 해요

왠만한 가방에는 정말 컴팩트하게 쏘옥 들어가니까요

2015년형 맥프레에는 이렇게 썬더볼트랑 usb 3.0단자가 2개 있어요

usb c타입이 아니라 천만 다행!

화면을 켜면 이런 모습이에요

아직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배경도 저렇지만..ㅋㅋ

애플의 장점은 os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는 것이죠!

그래서 오래오래 사용 할 수 있는 노트북 인것 같아요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맥북 중에서 맥북 프로만의 장점은 바로

화면 테두리가 액정과 함께 이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화면을 껐을 때도 전체가 검은색으로 뒤덮여 있어서 아주 예뻐요!!

일반 맥북이나 맥북에어는 메탈로 되어 있어서 살짝 안예뻐요

2016년형 맥북프로도 좋지만 몇가지 문제가 요즘 생기고 있더라구요

얼리어답터가 아닌 일반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우회하여서 전 버전을 써보다가 나중에 괜찮다 싶으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