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소음 마우스 m331을 샀습니다
사실 그전에 똑같은 디자인의 m280을 쓰고 있었으나 저의 부주의로 망가져서 새로 사게 되었어요
m280 과 m331 같은 디자인이 좋았기에 이번에 새로나온 무소음 마우스를 사기로 결정 했어요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봉하는 곳이 정말 뜯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이지 오픈 이라고 해서 과자 뜯 듯이 뜯겨지더라구요
항상 이런 전자제품은 뜯는 곳도 없이 포장만 튼튼하게 해서 뜯을 때 마다 가위를 가지고 뜯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뜯기 좋게 만들어서 뜯을 때 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m331은 정말 m280이랑 디자인이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세밀한 부분에 색깔 진하기 정도만 다를뿐!!
아니 어쩌면 그냥 똑같았을 지도...그전꺼를 너무 오래써서 색이 달라 보였을지도 몰라요
열어 보면 이렇게 무선마우스 어답터가 들어 있어요
다른점 하나 발견 했어요
로지텍 로고가 달라졌어요
꽂는 부분도 그렇지만 마우스 위에 로고 디자인과 위치가 달라졌네요
왼쪽이 m331(무소음) 오른쪽이 m280(이전 모델)
로지텍 이라는 로고의 위치와 로고 디자인만 달라졌을 뿐 형태는 그대로 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서 이 디자인만 찾게 되더라구요
손에 쥐어지는 것도 아주 편하구요 ㅎㅎ
벌써 저 시리즈만 3년째 쓰네요
왼쪽(이전모델) / 오른쪽(무소음)
아까 말했듯이 로지텍의 로고가 달라졌죠
달라진 로고가 더 귀여워 진것 같아요
더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이렇게 컴퓨터에 연결하면 쏘옥 끼워져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항상 꽂아 놓고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요ㅎㅎ
검은색이라 맥북의 디자인과도 마치 하나인듯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마우스의 사용감은 제가 3년간 저 디자인을 써보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제손이 남자손 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또 너무 작은 마우스는 불편하더라구요
일반적인 크기에 디자인도 비대칭이라서 손에 감기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소음이라서 소리가 안나서 신경도 덜 쓰이고 조용한 카페나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그전 모델과 달리 인식률이 높아서 꺼끌꺼끌한 카페 테이블 위에서도 부드럽게 잘 사용되어서 깜짝 놀랬어요
무소음 장점 뿐만 아니라 마우스 인식률도 좋아서 돈 값어치 하는 듯 합니다
다시 또 마우스를 산다면 로지텍 m331을 또 살 것 같아요
[위 포스팅은 직접 구매해서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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