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30분에 베니스에서 피렌체로 기차를 타고 도착 했어요ㅎㅎ
짐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우선 미리 예약한 숙소로 향했어요
피렌체역 바로 앞에 있는 맥도날드를 지나서 직진하면 나온다는 한인민박 데코하우스!
11일 여행중에 피렌체가 딱 중간 이였기 때문에 이때 한인민박에 묵어서
한식을 먹으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피렌체 에서만 한인민박을 예약 했어요!
중앙역앞 맥도날드를 지나 100m 쯤 가면 저기 노란 건물이 보여요
거기가 바로 한인민박인 데코하우스가 있어요!
데코하우스라고 푯말이 적어져 있어요!
초인종을 누르면 주인누나가 와서 반겨주신답니다 ㅎㅎ
체크인은 2시 이후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짐만 맡기기로 하였어요!
그리고 데코하우스 주인누나가 여러가지 피렌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현지인의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게 바로 민박의 꽃이지요 ㅎㅎ
밖에서 점심을 먹고 체크인 하러 다시 들어왔어요!
한인민박 데코하우스 복도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요
유럽식의 복도 느낌과 대리석 바닥!
우아하면서 고풍스럽게 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내요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나쁘지 않았어요
방마다 테라스 같은 곳이 있는데 테라스에 가면 뻥뚫린 뷰가 나타나요!
바로 앞에 건물이 가로막고 있지 않아서 햇살이나 뷰는 최고!
그리고 여기는 4인실 내부!!
왼쪽에 침대 하나가 더 있어요 방이 너무 넓어서 왼쪽이 짤리는 군요
데코하우스가 다른민박보다 좋은점은 바로 방이 아주 넓다는 거에요!
그래서 가족들이 쓰기에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누나도 너무 친절했구요ㅎㅎ
민박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할게요!
[위 포스팅은 내 돈주고 가서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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