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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웹디자이너라면 꼭 써야할 sketch(스케치) 프로그램 디자인툴

by 지구별여행쭌 2017. 6. 24.


웹디자인을 한다면 주목해야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기존의 포토샵을 대체할 프로그램인 skech 라는 디자인툴 입니다. 해외 에서는 이미 포토샵 보다 스케치가 앞서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욱 점유율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sketch의 장점은 가볍고 웹디자인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장점만을 붙여 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일러스트 같이 아트보드를 이용해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포토샵과 같이 픽셀 형식의 비트맵으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앞으로 웹디자인 프로그램으로는 sketch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첫 사용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니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맥북만 사용 가능)


sketch 스케치 홈페이지

https://www.sketchapp.com/


스케치를 열면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는 제가 스케치로 연습해본 tlx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러스트 프로그램과 비슷하여 일러를 다룰줄 아시는 분들은 독학으로도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1. 사용성이 편리하고 가볍다

스케치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가볍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트맵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일러스트 같이 용량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또한 포토샵에서는 여러 페이지를 작업할 경우 각각 따로 저장을 하고 열어 놓아야 하는데 스케치의 경우는 한 파일에 아트보드 형식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많은 페이지를 하나의 파일에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러의 경우는 아트보드가 많아지면 프로그램이 무거워져서 느려지고 저장하는데도 오래걸리지만 스케치는 프로그램 자체가 매우 가벼워서 아트보드가 50개라도 거뜬히 작업에 무리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저장도 되기 때문에 중간에 컴터가 꺼지는 일이 있어서 완전히 저장된게 날라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2. 심볼 기능으로 아이콘, 글자 스타일을 저장해서 쓸 수 있다

스케치에서는 symbol 기능이 있습니다 여러 페이지에 나오는 똑같은 스타일의 버튼이나아이콘을 심볼로 저장해 놓으면 언제든지 심볼을 붙여 넣기 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스타일도 저장이 가능해서 내가 원하는 텍스트 스타일을 저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칼라도 당연히 swatch 기능이 있어서 손쉬운 인터페이스로 저장과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작업을 하는데 다양한 스타일을 저장하여 작업의 능률을 높여 주었습니다 


3. 버튼 이미지만 비트맵 형식의 png 파일로 저장 기능

웹디자인의 경우에는 개발자에게 이미지를 잘라줄때 엄청난 노가다 같은 작업이 요구 됩니다. 모든 버튼 이미지를 픽셀 단위로 잘라서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경이 투명한 png 파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포토샵 같은 경우에는 따로 새창을 띄워서 버튼만 넣은다음 버튼 크기대로 조절한 다음 저장을 해야 했습니다. 정말 아주 번거롭고 스트레스 유발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스케치 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한후 왼쪽 아래에 export를 누르면 저 버튼 크기의 정확한 비트맵 형식의 png 이미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이기능이 저는 가장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버튼의 export 외에 버튼의 위치를 마우스만 가져다 대면 몇 px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플러그인 기능

스케치는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존재 합니다 대표적으로 Framer, Flinto, Invision 와 같은 프로토타입 툴하고도 연동이 되구요 zeplin 과 같이 픽셀을 정확히 측정하여 주고 개발언어로 나타내어 주는 프로그램과도 연동이 됩니다 이런 다양한 플러그인 덕에 스케치의 기능을 배로 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위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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