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myrealtrip) 여행 어플 추천 사용후기 입니다( 디자인 분석)

Myrealtrip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은 현지의 개인이 가이드가 되어서 관광객들에게 여행 가이드를 해주는 서비스 이다.

대형 투어 회사를 거치지 않아서 가이드와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투어 회사에서도 가이드를 그때 그때 섭외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중간 수수료를 거치게 된다.

그래서 가이드 들은 단가를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이 쇼핑과 단골가게를 들려야 하는 해프닝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 어플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소되는 편이기에 매우 유용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여행 어플로 추천 한다

1.전체화면구성

1.메인페이지

2.검색

3.메시지

4.나의여행

5.프로필

2.메인페이지

추천여행지가 상단에 나타나 추천할만한 나라 선택

테마가 있는 여행은 가이드의 테마별로 나누어 추천하였다

ex) 아시아 스냅투어 하면 일본, 괌, 홍콩 등에 있는 스냅촬영을 하는 투어 리스트가 나옴

여행자 후기 이야기 는 여행자가 쓴 후기가 사진과 함께 크게 나타나서 들어가게 되면

여행자가 갔던 투어가 나온다

메인에서는 여행지 투어에 대하여 사용자가 쉽게 들어갈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검색해서 나오는 리스트와 동일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흥미를 이끌고 다양한 나라와 테마, 가이드, 후기들을 소개한다.

2.검색페이지

전체여행검색 - 전체 나라를 검색할 수 있다

지도가 나와 있어서 편리하긴 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검색의 딱딱한 면을 좀 더 예쁘게 잘 표현한것 같다.

인기여행검색 - 인기 있는 나라들을 사진과 함께 예쁘게 정렬 하였다.

사진이 있어서 예뻐서 GUI가 아주 깔끔하고 예쁘다

1.나라 선택 > 2. 지역선택 > 3.지역에 대한 투어 정보 차근차근 선택 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도시를 선택하는 화면이 정말 감성적이고 예쁘다 (역시 진리는 이쁜 사진에 하얀색 글자) 카드형태로 리스트가 나와서 깔끔하다 3. 메시지, 나의여행, 프로필 페이지 메시지 - 투어 가이드에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카톡으로 주고 받는 것은 가이드나 사용자 입장에서도 둘다 부담이 되는데 좋은 기능 인 것 같다. 나의 여행 - 내가 신청한 여행 , 후기, 취소된 여행 등이 나온다 화면이 심심 할까봐 밑에 검색 페이지를 만들어 놓았다 센스 있는 화면 구성이다  프로필 - 프로필에는 위시리스트와 포인트, 쿠폰 등을 볼 수 있다. 푸시알림과 같은 설정은 프로필에도 나타나고 좀 더 세부적인 설정은 설정 버튼에 있다 4. 투어 페이지 투어 페이지에서는  1.여행 성격, 별점, 가격 2.후기 3.가이드 소개 4.여행사진, 여행소개 5.코스소개 6.가격 7.후기사진 8.다른 여행지 추천 하단에는 항상 예약하기 버튼이 나타나 있어서 예약하기를 유도 맨 위 페이지에서 사진이 크기가 작아지면서 글이 나오는 효과가 독특하다 매우 감성적으로 잘 만든 어플이다 [전체적인 평] 아이디어면 - 중간 유통을 가져와서 가이드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하게 만든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이러한 투어를 모바일로 옮겨 와서 사용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그러한 의미에서 O2O 서비스의 가장 모범 사례로 생각한다. 기존의 020 서비스의 대부분은 중간단계를 새롭게 만들어서 뺏어가는 구조였다면  마이리얼트립 어플은 대형 여행사의 무분별한 착취를 뺏어와서 자유롭게 만들어주었으니 말이다 디자인면 - 디자인 적으로도 매우 뛰어나다 우선 UI 자체가 간단 명료하게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사진과 글자의 조합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테마 , 여행지, 사용자의 후기들 까지 한가지 컨텐츠로 다양성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