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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핏 좋은 청바지 추천! 플랙진 커츠 051 생지데님 placjean kurz 051 NEW UP RAW 리뷰

by 지구별여행쭌 2018. 2. 3.

백화점에 생지 데님 청바지를 사러 갔어요

항상 청바지 사러갈 때 마다 느끼는 건데 핏이 좋은 청바지 라인이 많지 않은듯ㅠ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플랙진으로 갔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스키니 하면서도 발목 아래가 좁은 플랙진 커츠 라인을 샀어요

플랙진 커츠 051(placjean kurz 051 new up raw) 인데요

신상품이라 정상가로 샀어요



이걸 사면서 고민한게 왜 신상품인데 플랙진 마크가 엉덩이에 없지?

그래서 고민을 했었는데 직원 분이 하시는 말씀이

"신상품 부터는 플랙진 마크가 빼서 나오는게 대부분이에요 플랙진 로고가 청바지에 이염 되는 경우가 많아서 깔끔하게 빼기로 했어요"

이 말을 들으니 이제 신상품과 구상품의 기준은 이 플랙진 마크겠구나 느꼈어요


그래서 마크 없는 걸로 샀어요 ㅎㅎ


제가 작년에 산 플랙진 커츠 청바지 인데요

여기는 이렇게 마크가 달려 있어요

저 마크가 포인트를 줘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볼 수 없게 되니 아쉽네요ㅜ

그러고 보니 저는 청바지 사면 어느순간 플랙진만 사는것 같네요ㅋㅋㅋ

엉덩이에 로고가 없어도 저 오렌지 스티치가 고급스러워서 괜찮아요 ㅎㅎ

진짜 청바지랑 저 색깔은 잘 어울리는 듯!!


백화점에서 정상가로 119,000원에 샀어요 

사실 백화점에서 커츠 생지데님인데 할인해서 8만원에 파는게 보였어요

거기에는 엉덩이에 마크도 있었죠 ㅎㅎ

그래서 고민했었는데 그건 기획상품이라서 원단이 더 안좋다고 해요ㅠ

역시 싼값에는 이유가 있었어...!!

그래서 비싸더라도 기획보다는 정상제품을 사는게 좋을듯 해요

바지는 머 1년 365일 입으니...!! 

다른 옷보다 입는 횟수가 현저히 많다보니 하나 살 때 좋은걸 사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플랙진 커츠 051은 밑단이랑 옆라인 봉제선이 깔끔하게 들어갔어요

생지데님은 무엇보다 깔끔함이 중요하죠!


이렇게 생지데님과 봉제선의 색깔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잘 들어가서 좋았어요


어떤 청바지는 너무 과하게 들어가서 좀 부담 되기도 했거든요


플랙진 청바지 세탁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요

저는 작년에 샀던 플랙진 슬렌데 생지데님 청바지가 빨래 후 줄어들어서 못입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청바지 보다 생지데님은 세탁을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ㅠ 어쩐지 확 줄어들더라....!

이번 청바지는 줄어들일 없이 잘 입어야 겠어요 ㅎㅎ 



입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한단 접어서 입으니 딱 발목까지 떨어져서 딱 좋았어요


사이즈

저는 174/ 64kg 인데 31 사이즈 입었어요 ㅎㅎ

보통 30~31을 입는데 이거는 생지라 그런지 31이 딱 맞았어요

사이즈 참고하세요!



착용감

착용감은 생지데님이라 그런지 많이 유연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입다 보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슬렌더 라인 보다 허벅지 쪽은 좀 더 여유 있는 편이라서 슬렌더 보다는

착용감은 더 좋았고 핏도 아래로 떨어져서 더 깔끔하고 이쁜 것 같았어요

[위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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