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3 22mm 단렌즈 미러리스 개봉 후기 입니다(무보정사진)

재작년에 SONY A5000을 사용하다가 처분한후 두번째 미러리스에요

여러가지 고심 끝에 캐논 M3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1년전이나 비교해서 카메라라는 특성상 가격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1년후에도 가격이 더 떨어질것 같지는 않아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11번가에서 55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어요

캐논 m3 22mm 미러리스 입니다

일단 이렇게 잘 포장되어서 오더라구요 ㅎㅎ

포장도 아주 세밀해요 ㅎㅎ

eos m3 맞네요 저 스티커를 뜯으면 반품이 안된다고 하지만...

저스티커가 별 뜯김 없이 잘뜯어진다는건 축복인가ㅋㅋ

저 스티커가 잘 뜯어지는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이렇게 인터넷에서 사면 싸게 팔기 때문에 한업체가 사재기를 통해 구입해서

가격을 다시 올려서 재판매 하는걸 막기 위해 저렇게 박스에다가 구매자 이름을 적어놓았더라구요

타 업체들도 보증서든 박스든 어떤 방법으로든 저렇게 사재기를 금지하기 위해 저런 형식으로 팔더라구요

하지만 진정 그게 목적인지 아니면 반품을 불가하기 위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의심의심)

이렇게 열면 사용설명서와 CD 그리고 캐논 제품 보증서가 있어요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구성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구요

메모리 카드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메모리 카드는 따로 구매하여야 합니다

메모리 카드는 없어요 ㅠㅠ

하지만 저는 따로 가지고 있는 메모리 카드가 있기 때문에 샥샥샥 넣으면 되요

화면도 넓고 좋네요 ㅎㅎ

설정에 들어가서 한국어로 세팅하면 사용준비 끝!

미러리스 디자인 중에서는 캐논 M3가 디자인은 제일 이쁜것 같아요

이 모습에 반해서 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에 잡는 그립감이 좋아요

DSLR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화면이 이렇게 위로 샥 올라가니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캐논 M3 미러리스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

바로 오른쪽에 동그라미 조작 버튼으로 사진 밝기를 조절할수가 있어요

저는 Av나 M으로 놓고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밝기를 환경에 맞게 자주 조절하는데 저렇게 물리적인 버튼으로 있으니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에서 두번째로 있는 셔터 버튼 보이시나요?

이 셔터버튼 주변에 돌아가는 조작 버튼이 있는데 이것도 정말 유용합니다

저것으로 AV 모드에서는 조리개를 조절 할수있어요 

즉 캐논 M3의 가장큰 매력은 수동조작 버튼들이 물리적인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조절할수 있다는 거에요

캐논 m3

장점 - 색감이 좋다

       - 물리적 버튼이 있어 조작이 편리하다

       - 그립감이 좋다

단점 - AF 초점 맞추는게 느리고 수가 적다 (이런것 때문에 초점이 안맞는 사진이 간혹 발생해요ㅠ) 

아래는 캐논 EOS M3 22mm 로 찍은 무보정 사진 입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