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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오스트리아,이탈리아 여행 [10박11일]

[이탈리아/피렌체 여행코스]5-7 피렌체 두오모 통합권 예약으로 올라간 큐폴라 최적의 시간!

by 지구별여행쭌 2018. 3. 22.


두오모 통합권을 끊은 뒤

오후 4시 30분으로 큐폴라 올라가는 것을 예약했어요!

당시에는 가장 빠른 시간이 이시간 밖에 없어서 예약 했지만...!

11월 달에 갔을 때 두오모 큐폴라 올라가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5일차 피렌체 여행 일정 계획]



두오모 큐폴라 예약한 영수증이 있어야 해요!

두오모 통합권을 티켓을 끊는 곳 옆에서 예약을 미리 하고 와야 해요!

30분 단위로 올라갈 수 있는 시간대가 있어요 ㅎㅎ

이 영수증을 보여주면 큐폴라 올라가는 곳을 올라갈 수 있어요


이렇게 영수증 바코드를 기계에 찍고 올라가면 돼요ㅎㅎ

물론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구요!

많은 시간과 체력이 소모되는 높이 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최후의 심판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프레스코화 기법으로 그린 이 그림은 조르조 바시라와 주카리가 그린 천장화 입니다!

최후이 심판 하면 미켈란젤로의 그림이 생각나겠지만!

미켈란제롤의 최후의 심판은 바티칸에서 볼 수 있어요 ㅎㅎ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올라가면서 이런 창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창문에서 보이는 피렌체의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ㅎㅎ


올라가는데 대략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계단이 일방통행이라 올라오면서 간혹 내려오는 사람도 있어서 기다려며 올라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ㅎㅎ

여기만 올라가면 다 올라와겠지 했지만 아니고!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올라오면 바로!


꼭대기에 올라가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어요!!

사실 지상에서 볼 때는 그렇게 안높아 보였는데 올라와서 보면 정말 높아요!!!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보이구요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에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환희를 느낄 수 있어요!


그 시절에 왜 이렇게 높게 지었는지 알겠더라구요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압도적인 높이더라구요!

그리고 11월달에 오후 4시 30분에 두오모 성당 큐폴라에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딱 이 시간을 기점으로 해가 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밝은 모습의 피렌체를 보다가


이렇게 야경이 아름다운 피렌체를 볼 수 있어요!

마치 다른시간대에 온것 같지만 불과 10분 사이로 이렇게 해가 져버리네요!

그렇기에 4시 30분에 큐폴라에 올라가는 것은 정말 꿀타임 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피렌체의 두가지 모습을 다 감상 할 수 있거든요!!


여기서 조토의 종탑이 내려다 보이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피렌체에 오신 분들은 꼭 조토의 종탑이든 두오모 큐폴라든 올라가 보시길 바랄게요!

예전에 왔을 때는 안올라가고 미켈란젤로 언덕만 갔었는데 거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ㅎㅎ

정말 값진 경험이였고 여러 유럽을 돌아다녔지만 베스트 3 안에 드는 야경이였어요!

피렌체의 꽃이라고 할만한 두오모 큐폴라 야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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