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의자 중 T50 화이트쉘만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리뷰

의자를 고민 중에 여러 브랜드 중에 가장 믿을만한 시디즈를 골랐어요!

사실 이만한 브랜드가 많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죠ㅠㅠ

그래도 매장에서 앉아보고 결정하였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화이트 컬러와 목받침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t50 화이트쉘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좌판이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어서 푹신하다는 것이에요

t50 다른 모델들은 일반 좌판인데 화이트쉘만 푹신푹신한 좌판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장시간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회사 가 있는 동안 의자가 배송이 와서 관리실에 맡겼다가 가져오게 되었어요

원래는 방문해서 직접 설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비닐에 포장해서 깨끗이 전달해주니 나쁘지는 않았어요!

설명서겸 보증서까지 예쁘게 잘 있네요ㅎㅎ

집에다가 가져다 놓으니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와 우드 바닥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검은색 칙칙한 의자를 놓을 수가 없어서 화이트와 그레이만 찾았었는데

의자는 정말 예쁘게 잘 빠진 것 같아요!

시디즈 t50은 기능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가격대가 좀 나가지요ㅠ

레버를 돌려서 틸트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요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건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강도가 약하게도 설정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허리에 힘을 주게 되어서 어떨때는 조금 불편하기도 해요

그리고 목받침은 저는 없는 모델을 설정했는데

기존 가격에서 3만원 정도 더 저렴해져요~!!

나중에 추가하고 싶으면 목받침만 따로 사서 붙여도 돼요ㅎㅎ

아랫쪽을 보면 허리 받침대인데...위 아래 강하게 약하게를 조절할 수 있어요

팔걸이 높낮이가 가능하여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 팔을 걸치기 참 좋아요!

그리고 아래 검은색 손잡이는 좌판을 뒷면을 높일 수가 있어요

그럼 아래로 쏠리는 듯한 자세가 되는데...굳이 그런 자세로 앉아야 하나 싶어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앉아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기능은

좌판을 앞 뒤로 조절하여 넓힐 수가 있어요

t50은 성인 남자 기준으로 나와서 그런지 좌판의 양옆도 매우 넓어요!

그래서 덩치가 크신 분들도 무리 없이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t50 화이트쉘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바퀴에요!

바퀴를 너무 좋은 것을 써서 너무 잘 굴러가요

그래서 움직이는 것 때문에 허리가 긴장을 하여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

의자는 다 좋게 만들었는데 치명적인 단점이ㅠ

그래서 불편하신 분은 시디즈 싯브레이크를 따로 사서 바퀴를 장착하던가 해야해요ㅠ

물론 없어도 잘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을 것 같네요ㅎㅎ

이상 t50 화이트쉘의 장점과 단점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위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