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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오스트리아,이탈리아 여행 [10박11일]

[이탈리아/베니스 여행코스]4-2 베니스 여행 너무 아름다운 부라노섬!

by 지구별여행쭌 2018. 1. 17.


[이탈리아/베니스 여행코스]4-2 베니스 여행 너무 아름다운 부라노섬!

4일차 베니스 여행 코스 입니다!



무라노 섬에서 부라노 섬으로 바포레토를 타고 이동했어요

드디어 도착한 부라노 섬!!


배를 총 1시간 정도 탄듯 해요 ㅋㅋㅋ


부라노섬은 이렇게 섬 중앙에 수로가 있고 건물들 색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사진속에 봤던 그런장소는 어디 있는지 찾게되는데 생각보다 어디가 딱 스팟이라기 보다는

곳곳 마다 그렇게 되어 있는 듯 해요

더욱이 부라노 섬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30분이면 한바퀴 다 돌듯 해요


이렇게 형형색깔의 집 칼라와 보트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여유로움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집들 색깔이 이탈리아를 떠오르게 하는 그런 칼라를 잘 쓴것 같아요

살짝 원색에서 파스텔톤으로 가는 칼라?

이탈리아 스포츠카나 유럽스타일 자동차에 많이 보여지는 색깔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스마트폰 어플인 푸디로 찍어본 부라노섬!!

칼라가 파스텔톤으로 나오길래 이뻐서 찍어봤어요


그래도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는게 더 나은 것 같네요 ㅋㅋㅋ

느낌은 나쁘지 않았지만 깊이가 다르군요


부라노의 흔한 가게!

가게 마저도 이렇게 포인트를 줘서 눈에 잘띄게 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썼으면 촌스러운 색 이였을 텐데 왜 여기서는 예뻐 보이는 건지!


부라노섬은 이런식으로 건물들이 쭉 있어요

빨래를 저렇게 널어놓은거 보니 가정집인가 보네요

이 중심가에서 살짝 벗어나면 정말 부라노섬 주민들이 모여사는 주택가가 보여요


여기가 주택가 쪽 인데 다들 창가에 빨래 등을 걸어 놓아져 있었어요

아무리 관광지라도 부라노섬 주민들에게는 관광객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주택가쪽에서는 가급적 소음을 삼가하면 좋을것 같아요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베니스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실거주자들은 집값이 올라서 살기 힘들고

또 관광객들의 소음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관광도시가 된게 꼭 좋은것만 있는게 아니네요 ㅎㅎ


부라노 섬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날씨도 좋아서 물도 반짝거리고 너무 이뻤어요


아침에 베니스에 도착해서 오전 동안에 부라노 무라노 섬을 다보고 

이제 점심을 먹기 위해 본섬으로 이동했어요


가는데는 대략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는 풍경이 참 아름다워서 

피로가 확 날아간 여행이였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베니스 본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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