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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오스트리아,이탈리아 여행 [10박11일]

[빈/비엔나 2박3일]1-2 대한항공 타고 저녁에 비엔나 도착 후 맛집 salm brau에서 립!

by 지구별여행쭌 2017. 12. 20.

비엔나에 5시 40분에 도착해서 숙소에는 저녁 7시에나 들어왔어요

원래 계속보다 1시간이나 더 늦게 도착 했어요 (비행기 출발이 1시간 늦쳐져가지고ㅠ)

그렇지만 빨리 도착했어도 이미 여긴 저녁이고 가족들은 피곤해 했을 것 같아요


숙소는 체크인비엔나 프리미엄 아파트먼트에요

숙소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ㅎㅎ

http://27liter.tistory.com/79

아파트먼트라 들어올때 웨이터도 없었으며 체크인 하는 방법도 다소 복잡했어요

저는 도착하기전에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해서 번호를 받아와서 바로 열 수 있었죠


숙소는 생각보다 더 좋았고 깨끗했어요

디자인은 매우 현대적이라 가족들도 대만족 했죠 ㅎㅎ

숙소에 짐을 푼 후 저희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비엔나 립 맛집인 salm brau 로 향했어요

저녁에 유럽 거리를 돌아다녀도 오스트리아는 정말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도 많이 돌아다니지 않지만 그렇게 또 어둡지도 않고

그냥 딱 동네 같은 느낌 이랄까?

치안 상태는 사람 많이 없는 한국 도시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비엔나 맛집 salm brau!!

 들어가니 살짝 줄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대부분 현지인것 같은데 동양인은 저희밖에 없었죠

지하는 술집인거 같았고 1층은 저녁 먹는 것 같았어요 두개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저희가 저녁 먹을 거라고 하니깐 1층에서 5분 웨이팅 하고 들어갔어요

여기는 립이 유명하다고 해서 립 2개랑 샐러드 하나 시켰어요

거기에 맥주 1잔씩 해서 총 4잔!!

일단 맛은 립이니 머 말할것도 없이 맛있었어요

유럽 여행 하면서 느낀건 고기 종류는 웬만 하면 다 입맛에 맞다는 거에요

한국에서 아웃백이나 빕스 가서 먹는 거랑 비슷할 듯 해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나니 저녁 8시 30분 정도 되었어요

사실 이거 먹고 벨베데레 궁전의 야경을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뒷문으로 들어가 봤는데 불이 꺼져 있고 먼가 야경 못 볼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야경은 포기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왔어요

저기 dm 건물 위층이 바로 체크인 비엔나 프리미엄 숙소에요ㅎㅎ

벨베데레 궁전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은 괜찮은 숙소였어요

유럽 첫날은 저녁만 먹고 끝났어요 

하지만 다행히 맛집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맛집이라서 가서 참 다행이였어요


10박 11일 유럽여행전체 일정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유럽여행 계획 10박 11일 가족유럽 여행 이에요 상세한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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